삼성전자, 오렌지색 1GB 뮤직폰 출시 ‥ 60만원대
검정색과 은색으로 나와 있는 뮤직폰에 밝은 오렌지색을 입힌 것.이 제품은 두께 16mm의 슬라이드형 슬림폰으로 MP3 파일을 250곡 저장하는 1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터치패드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60만원대.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은 2004년 말 푸른 빛이 감도는 검은색 '블루블랙폰'을 내놓아 휴대폰 색상의 트렌드를 바꿔놓은 적이 있다"며 "최근에는 '스킨폰' '슬림 기가 뮤직폰' 등을 다양한 색으로 내놓았다"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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