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아르바이트] 월평균 급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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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급여의 지급 방식으로 고용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월급이다.
아르바이트 기간을 산정하기도 쉽고 일일이 근무시간 대비 급여를 계산하는 번거로움도 없기 때문이다.
28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사이트인 알바몬(www.albamon.com)에 등록한 모집공고의 급여 지급 방식을 살펴보면 월급으로 급여를 지급하겠다는 응답이 35.84%로 시급(28.75%)이나 일급(7.37%)보다 앞서고 있다.
월급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아르바이트 중 가장 급여가 많은 곳은 건설·노무 직종.월 평균 166만원 선을 지급하고 있었다.
전문직인 대학 강사가 150만원 선의 월급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이어 △개인지도·과외(전일 근무 기준) 149만원 △헤어·피부·미용 143만원 △학습지교사 136만원 순이었다.
평균 월급이 가장 낮은 직종은 방송·사진·촬영과 컴퓨터 설치·수리로 평균 월급이 100만원이 채 안됐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아르바이트 기간을 산정하기도 쉽고 일일이 근무시간 대비 급여를 계산하는 번거로움도 없기 때문이다.
28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사이트인 알바몬(www.albamon.com)에 등록한 모집공고의 급여 지급 방식을 살펴보면 월급으로 급여를 지급하겠다는 응답이 35.84%로 시급(28.75%)이나 일급(7.37%)보다 앞서고 있다.
월급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아르바이트 중 가장 급여가 많은 곳은 건설·노무 직종.월 평균 166만원 선을 지급하고 있었다.
전문직인 대학 강사가 150만원 선의 월급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이어 △개인지도·과외(전일 근무 기준) 149만원 △헤어·피부·미용 143만원 △학습지교사 136만원 순이었다.
평균 월급이 가장 낮은 직종은 방송·사진·촬영과 컴퓨터 설치·수리로 평균 월급이 100만원이 채 안됐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