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산업 전망 긍정적-비중확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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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CD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LG필립스LCD와 우리이티아이를 최선호주로 내놓았다.
대만 AUO가 3분기 PC 패널 출하가 전기 대비 10% 이상 늘어나고 TV 패널 출하도 15~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긍정적 출하 전망치를 제시했다고 소개.
또 7.5세대 2라인에 대한 투자를 2008년으로 연기키로 해 내년 설비투자는 30~40% 정도 축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패널 업체들의 투자연기 결정으로 내년에는 수급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패널 업체들의 수익성이 2분기를 기점으로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윈도우 비스타 출시가 대형 LCD 모니터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관측.
TV 패널과 세트가격 하락이 4분기 이후 LCD TV 수요를 크게 자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대만 AUO가 3분기 PC 패널 출하가 전기 대비 10% 이상 늘어나고 TV 패널 출하도 15~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긍정적 출하 전망치를 제시했다고 소개.
또 7.5세대 2라인에 대한 투자를 2008년으로 연기키로 해 내년 설비투자는 30~40% 정도 축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패널 업체들의 투자연기 결정으로 내년에는 수급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패널 업체들의 수익성이 2분기를 기점으로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윈도우 비스타 출시가 대형 LCD 모니터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관측.
TV 패널과 세트가격 하락이 4분기 이후 LCD TV 수요를 크게 자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