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재계, 주말맞아 수해 봉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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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는 그쳤지만 수해지역 상처는 그대로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기업들의 수해지역 자원봉사가 줄을 이어 이재민들의 상처를 조금은 달랠 수 있었습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을 맞아 기업들의 수해지역 자원 봉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LG전자는 김쌍수 부회장과 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노사 150여명이 주말을 맞아 강원도 평창을 찾아 수해지역 자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SK그룹은 24일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5억원과 3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또 지난 17일부터 실시중인 임직원 자원봉사도 하루 2백명 이상으로 인원을 늘렸습니다.
국민은행도 19일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주말인 22일에는 사회봉사단원 250여명이 강원도를 찾아 몸으로 수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STX그룹은 성금 3억원을 내고 22일에서 24일까지 강원도와 경상남도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자원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전경련은 최근 회원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수해복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미 삼성 등 재계에서는 자매결연마을의 수해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기자> 주말을 맞아 기업들의 수해지역 자원 봉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LG전자는 김쌍수 부회장과 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노사 150여명이 주말을 맞아 강원도 평창을 찾아 수해지역 자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SK그룹은 24일 수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5억원과 3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또 지난 17일부터 실시중인 임직원 자원봉사도 하루 2백명 이상으로 인원을 늘렸습니다.
국민은행도 19일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주말인 22일에는 사회봉사단원 250여명이 강원도를 찾아 몸으로 수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STX그룹은 성금 3억원을 내고 22일에서 24일까지 강원도와 경상남도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자원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전경련은 최근 회원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수해복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미 삼성 등 재계에서는 자매결연마을의 수해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