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주말인 지난 22일 건교부 팀장급 이상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강원도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

추 장관은 이날 복구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낙석·산사태 방지를 위한 경사면 안전보강 방안과 함께 평창지역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지장이 없도록 신설 노선 공사를 조속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