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내년에나 IPO 가능..복수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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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를 추진중인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연내 상장은 당장 불가능하고 빨라야 내년 3월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한 증권선물거래소가 기업공개(IPO)할 경우 거래소 독점체제가 무너지고 전국 대도시에 다양한 형태의 복수 거래소들이 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증권선물거래소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최근 두차례 회의를 열고 거래소 상장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회는 거래소 독점체제 해제, 거래소 경영권 보호 문제, 독점이윤 사회환원, 시장감시기구의 독립성, 자회사 처리 문제 등을 핵심 쟁점으로 정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또한 증권선물거래소가 기업공개(IPO)할 경우 거래소 독점체제가 무너지고 전국 대도시에 다양한 형태의 복수 거래소들이 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증권선물거래소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최근 두차례 회의를 열고 거래소 상장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회는 거래소 독점체제 해제, 거래소 경영권 보호 문제, 독점이윤 사회환원, 시장감시기구의 독립성, 자회사 처리 문제 등을 핵심 쟁점으로 정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