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손실 8,10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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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 부분파업으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파업손실액이 8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14일 생산부문 12시간 파업, 4시간 잔업거부와 함께 판매 정비부문은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지금까지 파업으로 5만9174대의 생산차실과 8,106억원의 파업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어제 오후 열린 제13차 임금협상에서 상호간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고 협상을 종료했습니다.
14일 노사양측은 14차 임금협상을 열고 협상결과에 따라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앞으로 파업일정과 수위를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현대차 노조는 14일 생산부문 12시간 파업, 4시간 잔업거부와 함께 판매 정비부문은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지금까지 파업으로 5만9174대의 생산차실과 8,106억원의 파업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어제 오후 열린 제13차 임금협상에서 상호간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고 협상을 종료했습니다.
14일 노사양측은 14차 임금협상을 열고 협상결과에 따라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앞으로 파업일정과 수위를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