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퇴원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14일 오전 양재동 본사에서 방한중인 밥 라일리 미국 앨라배마 주지사와 면담하며 공식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 회장과 라일리 주지사는 미국 앨라배마 지역에 대한 현대차 협력업체의 진출 문제와 앨라배마 공장 운영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날 만남은 어제 방한한 밥 라일리 미국 앨라배마 주지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