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행정중심복합도시 u-City 구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 Telecom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SKT 컨소시엄은 이달 중순부터 내년 5월까지 10개월간 행복도시 건설청에서 수행중인 USP, 즉 U-City 구축 전략계획 성격의 "첨단정보도시 구현방안 연구"결과를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토지공사는 화성 동탄신도시를 국내 최초로 U-City로 구축한 데 이어 용인 흥덕과 성남 판교 등 2기 신도시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