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프라이즈가 전 대표이사인 전영삼씨 개인명의로 등록돼있던 특허를 반환받기로 했습니다.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세계 16개국에 출원되어있던 씨엔씨의 특허를 전 소유자인 전영삼씨로부터 전부 반환 받을 수 있게돼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를 기대할 수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지 합자회사나 국내 진출기업들에 협상 우선권등을 가지고 한결 유리한 조건에서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씨엔씨는 앞으로 특허를 바탕으로 중국 및 미주, 유럽에 탄력있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는 전략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