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2차 협상을 하루 앞둔 9일 협상장 겸 미국 협상단 숙소로 사용될 서울 신라호텔 주변에는 경비 병력이 대폭 충원돼 기습 시위에 대비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