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6일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NBC 방송 기자인 부인 안드레아 미첼이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그린스펀은 이날 '향후 50년간 석유와 가스'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앞으로 세계 경제가 에너지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