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7.03 18:18
수정2006.07.03 18:18
삼성전자가 USB에서 직접 출력하고 스캔할 수 있는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를 출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USB에 저장된 문서를 복합기에서 인쇄하려면 컴퓨터에 USB를 연결해야 가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분당 최대 28매의 빠른 속도와 1200dpi의 고해상도 문서출력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A4 크기에 맞춰 출력하는 자동 맞춤 복사 기능 등이 장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