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인의 입맛과 문화 호기심을 자극하는 해외 주요국들의 이벤트가 잇따르고 있다.

주한 태국 대사관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태국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전통무용 등을 시연하는 행사를 닷새간 일정으로 2일 개막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