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27일 건설업종에 대해 부진한 지표와 직간접적인 정부 정책 영향으로 단기적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대형주의 경우 균형잡힌 포트폴리오와 견조한 수주잔고, 양호한 실적성장 전망 등으로 제한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5월 건축허가는 전년동기대비 21% 하락했으며 주택거래 등도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