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은나노 세탁기가 프랑스 유력주간지 르 뽀엥과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로부터 혁신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랑스 유력 시사주간지 르 뽀엥(Le Point)은 최근호에서 "삼성 은나노 세탁기가 차가운 물에서도 빨래 속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소독, 탈취 작용까지 해준다"며 "귀금속과 하이테크가 잘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미국 유명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도 지난 6일자 '세균과의 전쟁에 사용되는 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전자 은나노 세탁기의 효능을 높게 평가하며 은나노 관련 제품들이 차세대 인기상품으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