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추가 임상시험을 오는 8월부터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고혈압 환자와 당뇨병 환자가 자이데나를 복용했을 경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고혈압 환자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8개 병원에서,당뇨병 환자는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등 7개 병원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동아제약이나 해당 대학병원에 접수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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