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알리안츠, 생보시장 잠재력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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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알리안츠그룹은 알리안츠그룹은 한국 생보시장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지난 3월 단행한 증자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알리안츠생명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으며,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알리안츠그룹이 한국 시장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고 있는 만큼 한국 알리안츠생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베르너 체델리우스 성장시장 총괄 담당은 독일 뮌헨 본사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생명보험시장이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체델리우스 박사는 "3월에 단행한 증자는 향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한국에 계속 남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S : 알리안츠생명 경쟁력 확신)
체델리우스 박사는 "한국 생보시장은 경제규모에 비해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며 "알리안츠생명은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 : 고보장 상품, 생보업계 통합 압박)
한국에서의 추가 인수에 대해 "인수 여부는 본사에서 결정하는 것이라 밝힐 수 없다"면서 "과거 고보장 상품을 많이 판 것이 향후 통합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출시한 지수연계상품에 대해 "그룹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 알리안츠생명의 주력상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 : 방카슈랑스 비중 확대)
체델리우스 박사는 또, 한국 보험시장에서 방카슈랑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많은 은행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비중을 늘리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편집 : 남정민)
알리안츠생명의 본.지점 사옥 매각 추진에 대해 "우리는 부동산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본다"며 "알리안츠생명을 팔 계획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독일 알리안츠그룹은 알리안츠그룹은 한국 생보시장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지난 3월 단행한 증자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알리안츠생명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으며,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알리안츠그룹이 한국 시장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고 있는 만큼 한국 알리안츠생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베르너 체델리우스 성장시장 총괄 담당은 독일 뮌헨 본사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생명보험시장이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체델리우스 박사는 "3월에 단행한 증자는 향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한국에 계속 남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S : 알리안츠생명 경쟁력 확신)
체델리우스 박사는 "한국 생보시장은 경제규모에 비해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며 "알리안츠생명은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 : 고보장 상품, 생보업계 통합 압박)
한국에서의 추가 인수에 대해 "인수 여부는 본사에서 결정하는 것이라 밝힐 수 없다"면서 "과거 고보장 상품을 많이 판 것이 향후 통합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출시한 지수연계상품에 대해 "그룹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 알리안츠생명의 주력상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 : 방카슈랑스 비중 확대)
체델리우스 박사는 또, 한국 보험시장에서 방카슈랑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많은 은행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비중을 늘리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편집 : 남정민)
알리안츠생명의 본.지점 사옥 매각 추진에 대해 "우리는 부동산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본다"며 "알리안츠생명을 팔 계획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