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사장 홍성원)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하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홈쇼핑 업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의 전 경영진은 매주 금요일 상품 품평회에 직접 참여해 방송 예정 상품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합격한 상품만 판매함으로써 상품의 질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고객서비스 혁신을 위해 현대홈쇼핑이 하는 일은 다양하다.

사내에 '가격·품질 딴지기자단'과 고객평가단,고객모니터 요원을 두고 있으며 옴부즈만 프로그램인 '현대홈쇼핑을 말한다'를 비롯 각종 고객만족도 조사,외부 업체를 통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함으로써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고객의 의견과 불만 사항을 직접 관리하는 '드림 CS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

수도권 지역 우수 고객에 대해서는 현대홈쇼핑 여성 택배 기사가 직접 배송하는 '드림택배 제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과장급 이상 직원과 PD·쇼호스트들은 배송 체험과 콜센터 체험을, MD(Merchandiser) 직원은 물류센터 체험 등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하도록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