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문화예술 지원에 나섭니다.

송원문화재단은 25억원을 들여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 위치한 연건평 90평 규모의 2층짜리 양옥집을 갤러리로 개조해 연말쯤 송원아트센터를 개관하고 이에 앞서 16일 국내 작가 11명을 초청해 개관 준비전을 엽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