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윈스톰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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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7일 무주리조트에서 크로스오버 고급 SUV ‘윈스톰’신차발표회를 갖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윈스톰은 국내 최초로 2.0리터 전자제어식 가변형 터보 차저(VGT)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대인 150 마력의 출력을 나타내면서도 리터당 14.0 km/ℓ(4륜 구동 5인승 수동기준) 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습니다.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엔진과 함께 영구 매연 여과장치와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적용해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로 3기준 디젤엔진 차량에 비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스포츠 쿠페와 SUV의 장점 및 특성을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형 SUV인 윈스톰은 5인승 모델과 7인승 모델, 도시형 전륜 구동 모델과 오프로드형 4륜 구동 모델 등 다양한 트림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은 “내년 윈스톰 판매목표는 국내 3만대를 포함해 연간 12만대 이상"이라며 " 앞으로 가솔린 모델과 윈스톰 자매모델을 추가 개발해 총 20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M대우는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시보레와 GM 홀덴의 '캡티바'라는 이름으로 해외 판매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윈스톰은 국내 최초로 2.0리터 전자제어식 가변형 터보 차저(VGT)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대인 150 마력의 출력을 나타내면서도 리터당 14.0 km/ℓ(4륜 구동 5인승 수동기준) 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습니다.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엔진과 함께 영구 매연 여과장치와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적용해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로 3기준 디젤엔진 차량에 비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스포츠 쿠페와 SUV의 장점 및 특성을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형 SUV인 윈스톰은 5인승 모델과 7인승 모델, 도시형 전륜 구동 모델과 오프로드형 4륜 구동 모델 등 다양한 트림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은 “내년 윈스톰 판매목표는 국내 3만대를 포함해 연간 12만대 이상"이라며 " 앞으로 가솔린 모델과 윈스톰 자매모델을 추가 개발해 총 20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M대우는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시보레와 GM 홀덴의 '캡티바'라는 이름으로 해외 판매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