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배찬병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손정식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배 의장은 생명보험협회장을 지냈으며 1999년부터 삼성증권 사외이사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