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UBS증권은 전기초자에 대해 순현금 등을 감안할 때 주가가 과매도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4만2000원.

현 주가는 1분기 순현금 대비 1.05배에 불과하며 시장이 지난해 4분기부터 이익을 내기 시작한 AFK의 지분과 보유 자산 등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RT 글래스 부문의 부진으로 순현금이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구조조정 효과 등을 감안할 때 현금흐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