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주총이 시작됐습니다.

출석주주와 주식수는 위임주주포함 5천5백명에 2억2,734만주로 전체 의결권을 가진 주식 가운데 87%가 참여했습니다.

한편 중복 위임장으로 발견된 주식수는 797만주로 이 가운데 서울증권에게 위임했다가 철회한 694만주가 한주흥산측 위임장으로 분류됐습니다.

또한 서울증권과 한주흥산에 동시 위임을 표시한 134만주는 양측 합의하에 무효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