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드 올해 턴어라운드 본격화-메리츠
올해부터 두 회사의 매출이 합산됨에 따라 매출이 대폭 신장되고 순이익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속적인 지방 행정단위의 통합망 구축사업 수주와 안정적인 CDMA GSM 휴대폰 개발부문의 매출로 올해 약 405억원의 매출 달성으로 예상했다.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합병을 통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최근 카메라 내장형 휴대폰에 대한 RF 제어신호 송신장치 특허를 취득하는 등 새로운 휴대폰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매출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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