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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수가 40만에 육박하는 현실에서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종전의 한 시트콤을 통해 유행처럼 번졌던 대사다.

철저한 준비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불투명한 미래를 꼬집은 말이다.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노후를 위한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주)CNCFN(대표 송하균 www.cncfn.com)은 보험， 은행， 투자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로 미래를 위해 고객이 설정한 재무목표나 라이프플랜을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금융컨설팅 전문 회사다.

목돈 마련계획， 투자계획， 상속설계， 주택금융서비스， 은퇴계획， 각종보험서비스 등 개인의 재무적， 비재무적 자료를 수집ㆍ분석한 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CNCFN은 고객의 여건에 맞는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은 전통적인 재테크 방식인 부동산과 예금이 기력을 상실해가면서 펀드와 변액유니버셜보험(VUL) 등이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금융권의 변화를 예측했던 송하균 대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각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안정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착실한 준비 끝에 회사를 설립했다.

직원 4명으로 '조촐하게' 시작한 사업은 설립 1년3개월이 지난 지금 몰라보게 '볼륨'이 커졌다.

현재 직원 수는 60여명. 선점업체들을 바짝 긴장시키는 '다크호스'로 부상한 것이다.

(주)CNCFN을 이끄는 송하균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 종합금융서비스 환경은 선진국에 비해 많이 열악한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그래서 그는 금융시장의 선진화에 일조한다는 계획 아래 전문적인 강사를 고용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국내 실정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원이 아닌 금융과 재정분야의 컨설턴트로 구성원을 무장시켜 고객의 꿈， 철학， 미래가 담긴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포석이다.

송하균 대표는 "고객감동， 고객만족은 이미 식상한 말이 됐다지만，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기업의 최고가치"라며 "기본에 충실한 컨설팅으로 역량강화에 힘쓰고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도모하는 CNCFN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dtrsong@cnc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