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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기교보다는 디자인 하나로 정면 승부해 단기간에 고속성장을 이룬 회사가 있다.

디자인와우(대표 유승현 www.designwow.net)가 바로 그곳이다.

이 회사의 특징은 유승현 대표를 비롯해 전 직원이 순수 디자이너로 구성된 회사라는 것.

디자인와우가 경영 노하우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동대학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한 유 대표는 LG전자 디자인연구소에서 20년 간 실무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그의 디자이너로서의 감각과 현장경험으로 이 회사는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력이 강한 디자인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창립멤버인 이정규 실장은 LG전자 재직 시 1997년과 2003년에 'IF Design Award' 상을 두 번이나 탄 인물로 강력한 맨 파워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디자인와우의 또 다른 경쟁력은 상품이 완성돼 소비자가 사용하는 순간까지 모든 단계의 프로세스를 수행해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창립 3년 만에 산업자원부로부터 '2005 TOP 디자인 전문회사'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유승현 대표는 "수익을 창출하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이런 원칙을 기본으로 2010년까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