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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마루 전문기업 에스앤아이(www.sungilmaru.com 대표 지한일)가 대나무 원목 마루바닥재를 시장에 내 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나무 원목 마루란 5-8년 된 싱싱한 대나무를 골라 고운, 가열 압착하여 만든 마루 바닥재로 매끄럽고 무늬가 또렷해 대나무 특유의 멋스러운 색상이 실내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현재 유럽, 일본, 미국 등 친환경 주거문화가 발달된 선진국에서는 고급바닥재로 활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최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대나무 마루는 음이온 방출과 벌레퇴치 효과, 반영구적인 수명, UV코팅 및 특수 세라믹코팅 등 대나무의 특징인 뛰어난 열전도율로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특히 타 회사의 제품에 비해 월등히 뒤틀림과 수축팽창이 보완된 제품이며, 6회의 UV코팅공정으로 자연스러운 광택은 물론 일반 무광 마루와 다르게 파이거나 흠집이 나지 않는다. 원래 대나무는 토양을 옥토로 만들고 인체에 유익한 규산, 페르펜, 폴리페놀 등이 있어 건강에 좋다.

에스앤아이 지한일대표는 “에스앤아이는 중국내 ISO 9001인증 업체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대나무 원목 마루는 현재 특수 개발한 신제품을 국내 특허출원 준비 중이며 중국현지공장에서 미국, 유럽,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02-2274-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