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5.18 15:26
수정2006.05.18 15:26
파워콤이 올 연말 가입자 목표를 당초 100만명에서 130만명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정식 파워콤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중으로 연말 목표인 1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며 연간 목표 상향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파워콤은 또 내년에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통해 5천억원의 매출을 올려 회사 전체 매출을 1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