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오늘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보험 판매왕에 동대구 영업소 김명희씨를 선정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 동대구영업소 김명희 설계사가 '대상'을 수상해 판매왕에 올랐고, 대리점 부문은 상록대리점 최병숙 대표가, 신인부문은 보문영업소 유동선 설계사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판매왕을 차지한 김명희 설계사는 지난 2000년 입사한 후 대구지역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통합보험 위주의 장기보험 판매하며 12억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진영욱 신동아화재 "창의적 사고에 기반을 둔 내부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 않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60년의 더 큰 영광을 열어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