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 투자전략팀장은 "달러 약세와 위안화 절상에도 내수회복에 의한 경상수지 축소라는 내부적 요인이 반영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저점을 형성하고 원엔 환율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팀장은 "과거 선진국과 이머징마켓이 7~8년을 주기로 순환 상승했던 경험으로 볼 때 조정을 통해 투기적 거품이 제거되고 중국효과에 의한 기업이익의 점진적
증가, 국제금리 안정 등으로 이머징 강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도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