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PC용 리눅스 운영체제인 '한컴 리눅스 데스크톱 2.0'을 출시했습니다.

사용자 취향에 맞춰 윈도 OS를 쓰듯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멀티미디어와 웹브라우저 기능을 강화해 윈도 수준으로 음악, 영상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글꼴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컴은 또 구입 비용을 최고 70% 절감할 수 있는 리눅스 OS와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합본인 '한컴 리눅스 데스크톱 2.0 오피스'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