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왼쪽)가 10일 영국을 방문한 도미니크 드 빌팽 프랑스 총리를 총리관저에서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최근 낮은 지지율과 지도력을 약화시킨 스캔들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런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