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세스넷에 대해 올해가 흑자전환의 원년일 것으로 판단했다.

11일 한국 박정근 연구원은 세스넷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63.1% 증가한 255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억원과 9.3억원으로 흑자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부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교습비와 판매수수료가 작년 매출액 대비 77%에서 올해는 52% 수준으로 낮아지는데 기인한다고 설명.

이 같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져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 KRX 리서치 프로젝트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