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엄 모리스 에이전시는 인기인을 이용해 모닝콜 사업을 하는 업체다. 고객은 인기 연예인이 녹음한 모닝콜 메시지를 약정한 만큼 이용하고 요금을 지불한다.

예를 들면 미녀스타 파멜라 앤더슨을 섭외,섹시 발랄한 여러 가지 메시지를 녹음해 놓고 모닝콜 이용자를 모집한다. 파멜라 앤더슨은 미국 해안구조대의 일상을 다룬 드라마 '베이 워치'에 나오는 여자배우다. 드라마 내용에서 볼 수 있듯 그녀는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파멜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월 7.99달러를 내야 한다. 신청은 미국 전역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주된 서비스는 웨이크업 모닝콜이지만 생일날을 위한 특별 서비스도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정해진 시간에 전화벨이 울리며 TV에서 보던 연예인의 익숙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경우 파멜라 앤더슨의 섹시 발랄한 모습으로 인해 많은 남자들이 신청하고 있다.

[문의] 주소: 4051 Glencoe Ave. Unit10 Venice CA90292 전화: 310-822-9645 홈페이지: www.celebritywakeup.com

/윤삼근 창업과 사업아이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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