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P모건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으며 자동차 보험 문제 정상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단 장기보험의 견조한 성장을 반영해 2006회계연도 및 2007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각각 4%와 6%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