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투자매력 여전-매수..삼성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견조한 대출 성장률과 비교적 안정적인 마진 유지, 충당금 적립액의 급격한 감소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
비은행 계열사들의 이익 기여도가 상승하는 등 이익 원천을 다변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예수금이 줄어들었다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지적.
향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예상되고 지난 4월 성공적인 지분 매각으로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등 여전히 투자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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