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올 당기순이익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3,250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올 원수보험료 목표치는 지난해보다 9.7%가 증가한 7조 9,600억원을 예상했으며, 보험영업부문은 2,100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영업부문은 지난해보다 18.5%가 증가한 7천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총자산은 18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