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50대 이상 중년남성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비뇨기 계통의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려우며， 막상 소변을 보려 해도 잘나오지 않거나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을 느낀다는 점이다.

특히 밤에도 소변이 자주 마려워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해 60대의 60%， 70대의 70%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남성 질환이다.

하지만 병원을 찾는 경우는 극히 일부다.

나이 탓으로만 여기고 참고 지내거나 수술에 따른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것이 주된 이유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잔뇨가 생겨 방광 및 신장에 소변이 고이고， 이러한 증상이 확장돼 결석과 요관 확장， 수신증과 같은 더 큰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최근 코넬비뇨기과(원장 조은석 www.conel.co.kr)에서 새로운 치료법인 'KTP 레이저 수술'을 선보여 전립성비대증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주고 있다.

기존의 수술법인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출혈이 심하고 주변조직이 손상돼 회복기간이 길었다는 단점이 있었다.

보통 수술 후 1주일은 입원을 해야 했고 정상 생활까지는 5~6주나 걸렸다.

또 다른 치료법인 먹는 약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복용 18개월이 지나면 증상이 더 이상 호전되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KTP 레이저 수술법의 경우 30분이면 간단히 시술이 끝나 입원이 필요 없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 수술에 따른 부담감이 적고， 안전하고 획기적인 치료법이라는 게 코넬비뇨기과 측의 설명이다.

KTP 레이저 수술은 혈관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색소 레이저인 KTP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막혀 있던 소변통로를 열어주는 수술법이다.

따라서 출혈과 고통， 부작용 없이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KTP 레이저 시술은 2002년 미국 FDA승인을 받은 검증된 치료법이다.

미국에서 5년간 임상 실험한 결과 요실금，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과 수술이후 재 진료 건수가 1건도 보고 되지 않을 정도로 안전성이 확인된 치료법이다.

문의 (02) 545－8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