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최수부)이 월드컵을 맞아 국내 최초로 모바일 컬러링 마케팅을 펼칩니다.

광동제약은 월드컵 결승전이 치루어지는오는 7월9일까지 '비타500' 홍보를 위한 '비타효리 모바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휴대폰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광고를 활용해 비타500 광고모델 이효리가 직접 녹음한 통화연결음과 응원 패션동영상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는 고객에게 기회를 주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즉석추첨과 병뚜껑 일련번호 모바일 입력을 통해 월드컵 축구경기 응원용 티셔츠와 비타500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광동제약은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이효리의 응원패션제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동제약 홍보실 이정백 상무는 "좀더 새롭고 효과적인 월드컵 마케팅 프로모션을 찾던 중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컬러링 서비스와 이효리의 이미지를 연결한 이번 모바일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