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2009년까지 어린이 전문 병원 3개소 건립을 지원합니다.

가장 먼저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전문병원이 정부의 지원으로 다음달 기공식과 함께 착공할 예정입니다.

부산대학교 어린이전문병원은 2007년까지 총 사업비 475억원으로 15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건축 및 진료 준비과정을 거쳐 2008년 9월에 개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아울러 총 사업비 1,448억원을 투입해 2009년까지 150병상 규모의 2개 병원 건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금액은 1개 병원당 237억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