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 직권상정, 여야 밤샘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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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국회의장이 3·30 부동산 대책 후속법안 등 4개 법안을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직권상정한다고 밝히면서 여야의 대치가 밤새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점거에 대비해 의원과 당직자등을 동원해 밤새 국회 본회의장 앞을 지키는 한편
의원 총동원령이 내려진 한나라당은 일부 의원들이 국회 예결위 회의장 등에서 밤샘 대기를 했으며,
소속 의원 20여 명이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을 점거하고 김원기 국회의장의 본회의 등원 저지에 나섰습니다.
한편 직권상정키로 한 법안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제정안 등 3·30 후속대책 3개 법안과,독도수호와 관련된 동북아역사재단법 제정안 등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점거에 대비해 의원과 당직자등을 동원해 밤새 국회 본회의장 앞을 지키는 한편
의원 총동원령이 내려진 한나라당은 일부 의원들이 국회 예결위 회의장 등에서 밤샘 대기를 했으며,
소속 의원 20여 명이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을 점거하고 김원기 국회의장의 본회의 등원 저지에 나섰습니다.
한편 직권상정키로 한 법안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제정안 등 3·30 후속대책 3개 법안과,독도수호와 관련된 동북아역사재단법 제정안 등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