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허창수 회장 '현장속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그룹 출범 1주년을 맞은 GS 허창수 회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한해 성과를 성공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비전달성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등 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허창수 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21일 GS EPS 당진발전소를 찾았습니다.
연초에 경영방침으로 밝힌 '비전달성을 위한 성장역량 강화'를 실천하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의 GS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허 회장은 작년에도 GS리테일의 할인마트와 백화점, GS칼텍스 여수공장 등을 방문하면서 '현장'을 강조해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GS칼텍스 허동수 회장과 김기영 연세대 교수 등 4명의 GS홀딩스 사외이사들도 함께 했습니다. 이사회 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허 회장은 지난 19일에는 계열사 임원 150명이 참가하는 GS임원모임을 주재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그룹을 출범시켰지만 이제 더욱 새로운 각오로 비전달성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경영여건이 어려워질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고객에게 배우고,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실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조만간 해외 생산현장도 둘러볼 계획입니다.
허 회장은 "GS가 내수 위주 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해외매출이 연간 85억 달러에 이를 만큼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지 우수인력 확보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 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그룹 출범 1주년을 맞은 GS 허창수 회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한해 성과를 성공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비전달성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등 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허창수 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21일 GS EPS 당진발전소를 찾았습니다.
연초에 경영방침으로 밝힌 '비전달성을 위한 성장역량 강화'를 실천하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의 GS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허 회장은 작년에도 GS리테일의 할인마트와 백화점, GS칼텍스 여수공장 등을 방문하면서 '현장'을 강조해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GS칼텍스 허동수 회장과 김기영 연세대 교수 등 4명의 GS홀딩스 사외이사들도 함께 했습니다. 이사회 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허 회장은 지난 19일에는 계열사 임원 150명이 참가하는 GS임원모임을 주재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그룹을 출범시켰지만 이제 더욱 새로운 각오로 비전달성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경영여건이 어려워질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고객에게 배우고, 고객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실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조만간 해외 생산현장도 둘러볼 계획입니다.
허 회장은 "GS가 내수 위주 기업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해외매출이 연간 85억 달러에 이를 만큼 해외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지 우수인력 확보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 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