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 업체인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140만~170만원대의 사무용 명품 의자 '배론'을 24일 출시했다.

'배론'은 자동차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현대적인 감각에 단순하고 깔끔한 게 특징이다.

등판과 좌판을 통풍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인 '메쉬'로 만들었으며 인체의 움직임에 맞게 의자의 각도가 자연스럽게 조절된다.

또 사용자가 앉은 자세에서 높이와 팔걸이 좌판의 위치를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리바트는 배론 외에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콘테사'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02)3480-8102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