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명동축제 기간에 맞춰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카드 이용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하고 명동 일대 가맹점에서 무이자할부 행사를 실시합니다.

행사기간 중 외환카드 결제 이용전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금액별로 10만원 이상은 이영표 사인 축구공을, 5만원부터 10만원 미만은 이영표 티셔츠 등을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

지급 장소는 명동 예술극장앞 외환카드 행사장이며 증정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제외한 평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집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특히 명동에서 근무하는 많은 직장인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