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최고의 수준으로서,노인의료복지의 선진화를 위해 민간의료기관의 다각적인 변신이 활발히 진행되어 가고 있다.

충남 공주의 주은요양병원www.jooeunwf.com (5,500평, 199병상, 이사장 이웅재)은 우리나라 노인요양병원이 지향해야 할 신개념의 모델을 잘 제시해 주고 있다.

병원 정문을 들어서면, 새가 지저귀고,고요한 명상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환자들이 산책하며 휴식하는 드넓은 잔디광장을 지나 만발한 각종의 꽃과 나무들 속에 현대식 펜션형 병실이 배치되어 있어 마치 외국의 유명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이 병원은 노인성 질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전문 간병인력으로 24시간 어르신들을 돌보고 전문 사회복지사에 의한 음악.미술.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인들의 정서 함양과 심리적 안정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웅재 이사장은"최근 도시화와 핵가족화에 따른 가족개념의 파괴로 인해 소득 수준의 차이에 관계없이 노인들이 자생적인 소외계층으로 전락되어가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고독과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과거 정부 주도형의 극빈계층 노인복지 정책에서 탈피 주은요양병원처럼 인간다운 삶의 질의 향상을 우선시 하는 요양병원형태가 일반 가정에서 부득이한 형편으로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기 힘든 자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가고 있다.

이 병원을 찾은 어느 가족은 "주말이면 사방에 흩어진 형제들이 이병원의 잔디 밭에 둘러 앉아 부모님과 어린손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주고 받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자식으로서 의 심적 부담을 덜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부모는 자식이 집에서 모셔야만 한다는 구시대적 사고에서 벗어나 주은요양병원처럼 복지지향의 노인전문병원에 마음놓고 맡길 수 있는 의료복지기관의 확산과 정착이 우리나라의 의료복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보인다

(041-854-6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