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10 12:11
수정2006.04.10 12:11
민주노총이 비정규직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기간제 사용 사유제한이 포함되지 않은 비정규직법안은 비정규직을 오히려 확산시키게 될 것이라며오늘부터 14일까지 연맹별로 순환 총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파업 첫 날인 오늘은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 대학노조 등이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