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5일) 세중나모, 여행업 진출 사흘째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이 6일째 상승하며 690선에 바짝 다가섰다.
5일 코스닥지수는 8.03포인트(1.18%) 오른 688.38로 마감됐다.
장중 693까지 뛰었으나 막판에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외국인이 5일째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NHN이 장중 34만4900원까지 급등,신고가를 경신했다.
아시아나항공 하나로텔레콤 포스데이타 등이 3∼7%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GS홈쇼핑이 2.35% 내렸고,CJ인터넷 메가스터디 등도 약세를 보였다.
최근 조정세를 보였던 KTH가 8.65% 급등했다.
여행업에 진출키로 한 세중나모가 최근 3일 상한가를 포함,7일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에이블씨엔씨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뛴 반면,최근 강세를 보였던 씨디네트웍스가 외국인 매도세로 9.72% 급락했다.
배용준이 최대주주인 오토윈테크가 8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