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가 최근 논란이 된 첨가물 7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두 제과회사는 3일부터 생산되는 모든 과자에 대해 첨가물인 적색 2호와 3호, 황색 4호와 5호 등을 넣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식품첨가물에 대한 방송 보도 이후 고객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다 안심할 수 있도록 내린 조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