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협상으로 진통을 겪었던 판교 중소형 민간 분양과 임대 주택에 대한 청약이 오늘부터 동시 접수를 시작합니다. 청약 예.부금 가입자에게 돌아갈 민간 분양이 3천660가구, 저축가입자가 청약할 임대주택이 1천692가구며 이중 분양 366가구, 임대 790가구는 특별공급됩니다. 청약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통장 가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노약자 등 인터넷 청약이 불가능한 청약자들을 대상으로는 제한적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해당 은행창구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